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화건설과 북부권 상생발전 실현을 위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28일 제천체육관에서 3개시군이 모여 뜨거운 함성과 함께 개최하였다.

북부권 3개시군 한마음 체육대회는 전년도 충주시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번째이며 2020년에는 단양군에서 개최한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 개막은 시군 새마을회기 입장으로 시작하였으며 개막식 퍼포먼스로는 참석자 전원이 재난과 재해를 새마을이 막아 내겠다는 의미로 녹색우산 펴기로 마무리를 했다.

이날 3개 시군지도자들은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새마을지도자간 화합과 우의를 돈돈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