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의림지(수변 무대 앞 휴게 쉼터)에서 7월 31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8월21일까지
2020 환경안내센터 및 피서지새마을문고를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허경재 부시장님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장과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문고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피서지 문고에는 문학, 아동, 교양 도서 2,000여 권 이상을 비치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불안하고 지친 시민들에게 독서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 기간 피서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급약과 휴대폰 충전, 행락질서 계도, 주변 환경정화 및 소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문고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