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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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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장에 가다
 글쓴이 : 새마을회
(조회 : 667)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은 남녀협의회(회장 신규상,김진희)와 직공장협의회(회장 김철원), 이사들과 함께 장대비속에서 수해복구에 안간힘을 쏫았다. 제천시 역사상 유래없는 가장 긴장마와 그로인한 피해, 산사태와 하천범람으로 봉양읍, 금성면, 화산동(산곡동), 신백동(두학동)이 특히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읍면동별로 실시하던 복구활동을 시차원에서 130여명이 8군데에 투입되어 긴급복구활동을 펼쳤다. 집안으로 밀고 들어온 토사를 치우고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발생이 예상되는 곳에는 마대자루에 흙을 담아 축대를 쌓고 물길을 돌려 당장 수해를 입지 않게 하였다. 중장비가 옆에서 나무와 큰 흙더미를 치우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인해전술로 양동이에 밀려온 토사를 치웠다. 봉양읍 세거리에서는 직공장새마을지도자들이  <약초인> 공장내부의 토사를 제거하고 기계를 청소하였고, 직장지도자가 직접 미니포크레인으로 외부에 쌓인 토사를 처리하였다. 이외에도 봉양읍 단수지역에 생수보급과 읍면동별로 도로변 토사제거와 생필품 전달 등 사랑의 손길이 십시일반 모여져 전달되고 있어 아픔을 함께 나누는 모습들이 바로 살기좋은 제천을 만들어 가는 밑바탕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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