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회장 장도화)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의림지(수변 무대 앞 휴게 쉼터)에서 7월 20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8월19일까지 2022 환경안내센터 및 피서지새마을문고를 운영을 시작한다.
개소식에는 박기순 부시장님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장과 단체장, 새마을 이사, 새마을지도자, 문고회원등 1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휴가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2,600여권을 도서를 비치 건전한 피서문화정착과 독서생활 분위기를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운영기간 동안 도서무료대여와 함께 피서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급약과 휴대폰 충전, 행락질서 계도, 주변 환경정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재활용수거와 주말에는 체험부스운영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문고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