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이동연)과 제천시, 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은 8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제천시 생명살림국민운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 공동체위기를 공동으로 인식하고 개선 극복하기위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만들어 가기위해 업무협약을  이상천제천시장, 배동만 시의회의장, 안태영 제천교육장, 이동연새마을회장이 공동서명하고 “나도 생명살림국민운동가”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시민과 공무원, 학생과 교직원, 새마을가족이 적극적으로 확산하자고 결의하였다.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생명의 위기 기후위기, 공동체의 위기로 대전환의 기로에 섰다. 온 마음 온 몸으로 생명살림국민운동에 매진하고 오늘을 기회삼아 활기차고 신나고 재미있게 이 위기를 극복하는 국민운동으로 거듭나자고 말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한제한으로 인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새마을유공시상식과 함께 새마을지도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세종장례식장과도 협무협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