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4.12.05.~09(4박5일)
장 소 : 필리핀 따이루따이초등학교
인 원 : 24명
내 용 : 필리핀 라구나지역 DR, AGUSTO E. HOCSON Elementary school 으로 노병진, 황미숙(남녀회장), 사무국장의 인솔로 국제협력사업을 떠났다.
필리핀 현지에서 마닐라 대성당 행사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퍼레이드를 통해 친교의 장과 제2새마을운동을 설명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리고 학교방문을 약속했다.
그러나 작년에 이은 연이은 태풍의 강타로 물에 잠기고 거의 초토화된 학교의 참상에 손을 걷어부쳤지만 자연재해 앞에서는 어쩔수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물에 잠긴 학교를 떠나 옆마을 공용회관에서 어쩔수 없이 교복 100벌, 학용품(노트, 연필, 가방, 새마을운동 홍보책자(영자)) 200세트의 전달식을 조촐하게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치루었다.
학교가 휴교령이 내리고 주민대피령인 내린 현실을 눈으로 지켜보고 오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결항과 비행금지령은 엎친데 겹친 설상가상의 상황을 나았고 4시간여 공항에 대기후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 손을 더 거들고 피해복구에 나서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돌아오는 그들은 새로운 도움으로 옷가지와 구호물품을 모아서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각자의 터전으로 돌아갔다.